지니뮤직, OST 제작 사업 본격화…콘텐츠 IP 확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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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OST 제작 사업 본격화…콘텐츠 IP 확보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9.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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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작은 올레tv 오리지널 OST

[데이터넷] 중독성 있는 가우스전자 AI 로고송을 제작해 주목을 받은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가우스전자 드라마 첫방송 다음날인 10월 1일 드라마 OST 앨범 <가우스전자> OST Part 1 – ‘눈이 부신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가우스전자’ OST 제작, 유통을 맡으며 OST 제작 사업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드라마 OST 제작을 확대해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콘텐츠, 제작 유통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니뮤직이 제작한 드라마 '가우스전자' OST 의 첫 주자는 밴드 LUCY가 맡았다. LUCY는 지난 2019년 JTBC-슈퍼밴드를 통해 결성, 신흥대세 밴드로서 인기를 얻으며 현재 밴드씬과 OST, 방송, 페스티벌 등에서 음악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테마 곡 ‘눈이 부신다’는 LUCY 보컬 최상엽이 불렀다. ‘눈이 부신다’는 보컬 최상엽의 청량한 목소리와 전자음요소가 잘 어울리는 락음악으로 표현됐다.

LUCY의 <가우스전자> OST Part 1 - 눈이 부신다는 10월 1일 토요일 저녁 18시, 지니뮤직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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