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상거래를 지향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인 인스타코인(INC)은 스테이킹(staking)을 위해 인스타코인을 전용지갑에 예치한 홀더가 9월 30일 기준으로 8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여 대학 총학생회와 가을 축제 이벤트로 신학기 전공책 구매를 결제 플랫폼인 인스타페이(Instapay)를 통해 확보한 신규 코인홀더들이다. 웹3.0 탈중앙화된 결제플랫폼 인스타페이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책과 수험서 4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면서 원하는 경우 구매한 금액의 최대 20% 해당하는 인스타코인을 스테이킹하는 서비스에 8만여명이 참여한 것. 지난 13일 기준으로 스테이킹된 115만 인스타코인을 포함해 총 171만개의 인스타코인이 전자지갑에 예치됐으며 10월 내로 10만여명이 스테이킹 홀더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인스타코인 홀더가 된 이용자들은 지급받는 코인으로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거나 인스타코인이 상장된 프로비트 가상자산 거래소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페이는 웹3.0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인스타코인으로 탈중앙화된 상거래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인스타카드 멤버십 가입자와 홀더들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또한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국가 영사들과 서비스 확장으로 위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인스타페이는 서울, 강원, 전북 등 지자체들과 각 대학 총학생회, 온라인 구내서점을 통해 대학생과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탈중앙화된 상거래 플랫폼과 인스타코인 스테이킹 생태계를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