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요, ‘아이폰 14’ 사전예약 재고알리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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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요, ‘아이폰 14’ 사전예약 재고알리미 서비스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9.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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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리하게 아이폰 14 구매 방법 제공…자급제+알뜰폰 조합 확대 도모

[데이터넷] 알뜰폰 요금제 비교·검색 서비스 모요(모두의 요금제)는 아이폰 14 사전예약 비교 서비스와 재고알리미 기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0일부터 아이폰 14시리즈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폰 14 시리즈 사전 예약은 애플스토어, 공인 리셀러 쿠팡,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공식 출시는 다음 달 7일이다.

모요 측은 “아이폰 13과 아이폰 12 사전예약 당시를 생각해보면, 사전예약처들의 예약이 빠르게 마감돼 재고가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요는 아이폰 14 사전예약 비교 서비스와 재고알리미 기능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모요는 알뜰폰 품질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수많은 알뜰폰 통신사의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통신비 절감을 돕기 위한 취지로 2021년 8월 출시됐다. 26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정보를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비교·분석해볼 수 있으며, 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운영 중인 알뜰폰허브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우일 모요 PO는 “아이폰14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아이폰 14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물가 고환율 시대에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돕기 위해 자급제+알뜰폰 꿀조합을 더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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