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10월 14일 보안·디지털 포렌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 정밀분석 및 암호화폐 분석 추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조시큐리티 악성코드 정밀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와 블록체인 분석 기업 안체인에이아이의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랜섬웨어를 탐지를 시연해보고 암호화폐를 분석하는 것을 안내한다.

이 세미나는 ▲최신 악성코드 동향 ▲조샌드박스 활용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5가지 운영 체제기반 실행파일·문서파일 악성코드 감염여부 분석 시연 ▲암호화폐 분석 도구 안체인에이아이 소개 ▲가상화폐 지갑 주소를 이용한 트랜잭션 추적 방법, 트랜잭션 연관 분석 시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조샌드박스는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5가지 운영 체제기반의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 분석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다양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포인트 솔루션, 망 분리 네트워크 솔루션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랜섬웨어 및 블록체인 암호화폐 분석 등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내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 강사진들을 통해 고품질의 보안 교육에 나서고 있다”며 “인섹시큐리티는 조시큐리티와 안체인에이아이의 제품 공급에서부터 기술 지원 및 교육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조샌드박스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과 안체인에이아이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추적 분석 솔루션을 연동시켜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안 담당자 대상의 다양한 교육 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