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메이트, 갤럭시아넥스트와 블록체인∙NFT 사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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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메이트, 갤럭시아넥스트와 블록체인∙NFT 사업 협력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9.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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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금호전기의 자회사 브릭메이트(대표 오종수·김민욱)는 효성 계열사인 NFT 플랫폼 기업 갤럭시아넥스트와 블록체인 및 NFT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갤럭시아넥스트의 NFT 마켓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 구축을 함께 해왔다고 밝혔다.

브릭메이트는 메타갤럭시아 서비스 정식 오픈부터 고도화 단계까지 플랫폼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네트워크 연동을 위한 종합적인 개발 및 테크니컬 컨설팅을 진행해 공고한 양사 파트너십 유지하고 있다.

메타갤럭시아는 개인 작품,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IP를 활용한 NFT 발행, 거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 자산뿐 아니라 원화로도 결제가 가능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 최근 메타갤럭시아에서 발행한 NFT를 외부 플랫폼으로 전송 가능하도록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10월 내 실제 서비스 구현 예정이다.

브릭메이트 블록체인 사업총괄 정산 팀장은 “메타갤럭시아는 아트 거래를 넘어 엔터, 실물 분야의 NFT 거래소로 빠르게 확장, 발전하고 있다”며 “최신 기술을 안정적인 서비스로 풀어낼 수 있는 자사와 IP 연계 NFT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갤럭시아넥스트의 파트너십을 앞으로 더욱 강화해 블록체인 기술 산업 분야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릭메이트는 업계에서 NFT 플랫폼의 표준을 제시하고 발 빠르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동시에 각 기업별 적합한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지원하고자 최근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가속화 패키지 솔루션인 BOC(Block of Cake)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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