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 스피킹맥스 ‘돈 버는 영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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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 스피킹맥스 ‘돈 버는 영어’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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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스터디맥스는 지난 7월 초 사전 판매를 시작해 2달간의 얼리버드 판매를 진행했던 ‘돈 버는 영어’를 정식제품으로 론칭했다.

영어로 말하는 만큼 돈으로 보상을 받아가는 ‘돈 버는 영어’는 스피킹맥스 내에서 영어로 말한 만큼 코인(학습 머니)을 받고, 현금으로 지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동기부여 서비스다.

오픈 초기부터 결과는 매우 긍정적인 편인 ‘돈 버는 영어’는 기존에 없던 ‘돈 벌기’ 보상이라는 강력한 컨셉으로 실질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꾸준히 학습하지 못해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많은 이들이 스피킹맥스의 ‘돈 버는 영어’를 선택하고 있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초기 학습데이터를 보았을 때 ‘돈 버는 영어’의 학습자가 다른 학습자 보다 3.1배 꾸준히 공부하며 학습 습관을 만들고 있다”며 “‘돈 버는 영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영어 실력도 얻고, 열심히 공부한 보상까지 얻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업계의 기존 장학금, 환급 제도가 구매한 금액의 일부 혹은 전체를 환급 받는 것과 달리 스피킹맥스 ‘돈 버는 영어’는 본인의 학습 성과에 따라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피킹맥스 고유의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잘 활용했다. 학습자가 게임을 하듯이 학습 점수를 모으며 재미있게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코인 보상 구조가 설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학습 습관에 맞는 학습량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하루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고, 누적학습량에 따라 학습 레벨이 오르면 코인 획득량이 3~4배 올라가기 때문에 꾸준히 학습할 수밖에 없다. 또한 7일마다 획득하는 꿀단지 아이템은 1주 연속 학습에 대한 보상으로 최대 900%를 추가 보상해 주기 때문에 주단위로 목표를 갖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스터디맥스는 게이미피케이션과 동기부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해외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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