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M·SOAR 등 운영 분야 다양한 활용성 제시…금융보안원 등 프로젝트 수행 넓혀
[데이터넷]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커진 IT 환경에서 기업이 발 빠르게 대처하려면 데이터를 활용한 보안과 복원력이 중요하다. 이미 여러 기업에서는 그에 맞는 정보보안 솔루션에 대한 투자도 높은 수준으로 행해지고 있다.
이에 클라우드네트웍스 스플렁크(Splunk)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SOAR) 등 운영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성을 제시하며 금융보안원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 등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스플렁크 라이브 서울(Splunk Live Seoul) 2022 행사에 참가한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스플렁크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시트릭스(Citrix) L4/L7, 하시코프 등 다양한 솔루션을 홍보하는 부스도 운영하면서 보안 담당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길중 클라우드네트웍스 빅데이터융합팀장은 “보안 전문 인력의 부족 및 업무 복잡도 증가 등 보안 분야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SIEM과 SOAR의 결합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비롯해 혁신적인 업무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클라우드네트웍스는 많은 국가 시설과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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