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가상 오피스 플랫폼 ‘웍스타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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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가상 오피스 플랫폼 ‘웍스타운’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9.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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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내 웹오피스 공동 편집·문서 뷰어·화상회의 등 서비스 기본 제공

[데이터넷] 인공지능(AI)·전자문서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 오피스 플랫폼 ‘웍스타운(WorksTown)’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다양한 기업의 근무형태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 웍스타운(WorksTown)’은 사이냅소프트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개발한 서비스다.

네이버 오피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웹오피스 공동 편집’, 공공기관과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협업 서비스에 적용돼 있는 ‘문서 뷰어’, 일본에서 검증된 고화질 스트리밍 기술 기반 ‘화상회의’ 및 ‘웨비나’ 서비스를 웍스타운 내에서 기본 제공한다.

또 웍스타운은 ▲스마트 오피스 좌석 및 회의실 예약 기능 ▲홍보 및 온라인 컨퍼런스 전용 공간 제공 ▲문서 및 데이터의 생성, 유통, 보관의 일원화를 통해 안전하고 자유롭게 가상의 공간에서 업무 및 행사를 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사이냅소프트는 12월 초 웍스타운 베타서비스를 오픈하고, 고객 반응을 신속하게 반영해 2023년 1분기 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웍스타운은 사이냅소프트가 보유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라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더해 기업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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