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마우저는 마이크로칩 WFI32E01PC 와이파이 MCU 모듈을 위한 성능 평가 보드, AVR128DA48 MCU를 위한 평가 키트, MSC040SMA120 1200V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 마이크로세미 MPF300 PolarFire FPGA 평가 키트, 르네사스의 RZ/A3UL 개발도구와 RA6T1 모터 제어 평가 시스템 등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의 혁신 제품과 다양한 지원 도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마우저는 한국 고객들과 직접 대면해 필요로 하는 사항들과 마우저 서비스에 대한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살핀다는 계획이다. 마우저는 수집한 정보들을 향후 서비스 개선 방안에 적극 반영해 고객 서비스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데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마우저는 한국전자전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최신 제품들을 소개할 것”이라며 “한국의 많은 고객들과 개발자들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 마우저 부스에 방문하면 마우저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마이크로칩과 르네사스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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