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현대百 기획전 ‘아트 포레스트’ 후원…뮤럴 디지털 캔버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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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현대百 기획전 ‘아트 포레스트’ 후원…뮤럴 디지털 캔버스 전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9.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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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디지털 아트 전문 기업 메타아트테가 주관하는 ‘아트 포레스트(ART FOREST)’ 미술 전시회에서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전시 및 후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타 갤러리의 에픽아트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예술을 향유하고 변화하는 현대미술을 체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 현대 미술계의 거장 김태호 작가를 비롯해 권용래·민태홍·손일·신철·이근화·이정웅·정현숙 등 국내외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중견 작가들이 대거 초대됐다. 그들의 독창적인 예술관과 정신적 가치를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는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아트숍에서는 마르크 샤갈 판화, 꽃다기로 잘 알려진 도예가 이미향 등 실제 작가들의 작품과 트루아트 기술로 원화의 질감과 색감을 표현한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NFT 및 미디어 아트를 전시해 다채로운 볼 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최근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2’에서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줄리안 오피(Julian Opie)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메타아트테크 김관용 과장은 “전시공간의 톤앤매너 및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고급진 디자인, 그리고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로 전시장 빛의 영향 없이 선명하게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넷기어의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된 공간에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는 데 있어 뮤럴 디지털 액자가 적합했고, 자체 운영중인 NFT 프로젝트(에픽아트 제니) 및 파트너 프로젝트의 NFT(열혈강호, 도지사운드클럽)와 에픽아트 소속 작가와의 콜라보 및 오리지널 미디어 아트를 뮤럴 액자를 통해 전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동호 넷기어코리아 부장은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NFT 작품을 뮤럴 캔버스에 담아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뮤럴 캔버스는 세계 최대 명화 라이브러리 제공과 개인작품, 그리고 미디어아트 및 NFT까지 지원함으로써 전시를 위한 최적의 디지털 액자로 부각돼 앞으로도 보다 많은 체험 공간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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