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홀딩스, 파이널체인 글로벌 사업 확장 위해 ‘해커스랩’으로 사업 체계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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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홀딩스, 파이널체인 글로벌 사업 확장 위해 ‘해커스랩’으로 사업 체계 재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2.09.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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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해커스홀딩스의 김로이 대표가 해커스랩의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기존의 사업 환경을 정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나선다고 밝혔다.

과거 모파스의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축하는 사업을 해커스홀딩스의 자체적인 기술 기반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서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에 다양한 사업 체계를 수립하는 전략을 구축했다.

해커스홀딩스는 파이널체인이라는 블록체인 메인네트워크를 개발하고 관련 등록 특허 7건이 확보하고 있으며, 인도에 축산 결제 기반에 활용하기로 확정됐다.

또한 국내 블록체인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에 KCA 와 공동으로 NIPA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파이널체인의 블록체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로이 대표는 “해커스홀딩스는 말 그대로 해커들의 지주회사입니다. 3년 동안 인도, 호주, 케이먼, 에스토니아,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여, 지주 회사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위한 체계를 수립했다며 더욱이 스토아 네트워크라는 디파이 생태계를 위한 핀테크 전주기 플랫폼으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위한 마케팅 채널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커스랩의 사업이 보안과 블록체인, IT 전문 교육에 적합한 사업 모델이라, 사업의 독립적 경쟁력을 부여하고 오너쉽을 구축하여 사업 중심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파이널체인 개발 맴버를 모두 해커스랩의 사업으로 재편하고 글로벌 확장 체계 수립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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