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3년 연속 SD-WAN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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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3년 연속 SD-WAN 리더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9.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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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MQ, 비전 완성도·실행능력 높은 평가받아…고객 디지털 우선 정책 지원
SD-WAN·AI 기반 보안 통합으로 고성능 네트워크 및 자동화된 예방 기술 지원

[데이터넷] 포티넷은 3년 연속 SD-WAN 부문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포티넷은 이 보고서에서 비전의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에서 높은 평가를,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부문에서는 2년 연속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복잡성과 보안 위협 노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중요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객들이 디지털 우선 정책을 수용하고 원격 근무 환경을 동시 지원해야 함에 따라 미래 경쟁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고객의 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티넷 ‘시큐어 SD-WAN’ 핵심 기술 요소
▲포티넷 ‘시큐어 SD-WAN’ 핵심 기술 요소

이 솔루션은 단일 운영체제인 포티OS를 기반으로 SD-WAN과 AI 기반 보안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포티넷은 SD-WAN ASIC, ZTNA, SASE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및 네트워크를 위한 통합 보안 및 관리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자동화된 고성능 예방 기능을 지원한다.

SD-WAN 네트워크 전환 계획에는 모든 인터넷 연결 보안 및 로컬 망 분리(Segmentation)에 대한 평가가 포함되어야 한다. 포티넷은 SSL 풀 패킷 검사, DNS 검사, URL 필터링, 비디오 콘텐츠 필터링, 안티바이러스, 인라인 샌드박스, IPS, IoT·OT 보안 서비스를 통합해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최대 보안 투자 효과를 제공한다.

SD-WAN과 통합된 ZTNA기술를 이용해 원격 근무 환경을 동시에 지원한다. 포티넷은 커넥티비티를 위한 SD-WAN, 시큐어 액세스를 위한 ZTNA, 트래픽 검사 및 보호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모두 동일한 중앙 집중식 콘솔을 통해 구성, 조정,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전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연결을 지원해 조직의 디지털 우선 정책과 SASE로의 원활한 전환을 가속화한다.

통합 관리 기능을 갖춘 유연한 소형 플랫폼에서 통합 네트워크(LAN, WLAN, WWAN) 및 보안(NGFW) 구성 요소를 지원하는 시큐어 SD-브랜치로의 전환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광범위한 인프라 구축 속도를 높이고,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단순화한다.

5G 무선 통신과의 끊임없는 통신 연결성을 지원한다. 이제는 LTE/4G/5G 무선통신 기술이 모든 기업 지점 연결 위치에서 WAN 연결 방식으로 전환되었으며, 이에 무선 통신 연결이 안정적이고 안전한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포티넷은 단일 관리 콘솔을 통해 NGFW 보안 서비스 및 SD-WAN과의 긴밀한 통합 기술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무선 WAN 통신 엣지에서도 통합적인 정책 및 QoE를 통해 자동 관리되며 잠재적인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IT 운영(AIOps) 및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DEM)과 같은 고급 기술을 추가 지원해 IT 인프라 성능 및 사용자 경험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업계 최초로 SD-WAN과 보안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했으며, 이는 포티OS라는 단일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SASE 솔루션의 기본 구성 요소가 되어 기업들의 원활한 원격 근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높은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AIOps와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연결을 위한 유니버설 ZTNA 기술을 통합해 제공하기 때문에 타사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제공한다”라며 “이번 리더 기업 선정은 포티넷이 네트워킹과 보안의 통합을 구현하고, 네트워크 혁신의 기반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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