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AI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콜로세움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플랫폼의 온라인 쇼핑몰 대상으로 API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콜로세움은 이커머스 셀러들의 주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상품 보관, 재고 관리, 택배 발송 등 상품 포장부터 운송장 번호 업로드까지 전체 물류 프로세스와 관련된 업무를 지원한다.
콜로세움은 카페24와의 API 연동 서비스 온라인 쇼핑몰에 상시 수집된 주문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일괄 수집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API 연동의 핵심은 COLO 솔루션의 쇼핑몰 주문 수집 기능으로 상품 출고 절차를 최대 10분 이내로 처리할 수 있게 간소화하여 상품 출고 기능의 완결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콜로세움은 카페24와 협력으로 쇼핑몰 주문 일괄 수집 기능의 서비스 안정성을 높여 이커머스 셀러들의 물류 업무 편의성을 개선한다. 또 수집된 상품 입출고 및 납품 정보로 고객의 시즌별 예상 입고량을 측정해 오차율 0.1% 미만의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보장한다.
COLO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은 AI 매핑으로 접수된 주문과 물류센터에 입고된 상품을 초 단위로 매핑시켜 출고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상품에 맞는 크기의 부자재를 추천해 과대 포장을 방지하여 부자재 비용의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지난 5월 콜로세움은 신세계아이앤씨가 운영하는 쇼핑몰 운영 솔루션인 셀픽과의 API 제휴로 G마켓, 11번가 등 이커머스 플랫폼 내 접수되는 주문 건을 COLO 솔루션과 연동했다. 이후에도 COLO의 지속적인 기능 개발을 통해 오픈 마켓에 접수되는 주문 수집 서비스의 범용성을 높이며 고객 편의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콜로세움은 국내외 플랫폼 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소형 이커머스 셀러들의 판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