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 해커스홀딩스 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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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 해커스홀딩스 회장으로 취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9.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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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 해커스홀딩스 김로이 대표
▲ (좌측부터) 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 해커스홀딩스 김로이 대표

[데이터넷] 해커스홀딩스 회장으로 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이 선임됐다. 해커스홀딩스 김로이 대표와 정경채 부대표는 각각 알만컴퍼니사내 이사로 등재를 마쳤다.

알만컴퍼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P가상 자산 거래소와 NFT 마켓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럭셔리 웨딩 매거진 ‘BLANC’를 창간하고 더난에듀, 다음커뮤니케이션, 한국일보, 조선일보, NHN, 싱크우드 등 주요 파트너 제휴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 기반의 가치 생태계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통합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오랜기간 준비해 왔다.

최근 알만컴퍼니는는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와 클레버스 CLEBUS 오픈컵 대회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커스홀딩스는 전군 PC 보안 고도화 사업인 TACS 시스템의 체계에 개발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메인넷 플랫폼인 ‘FINLCHAIN’과 디파이 플랫폼을 구축하는 전문 IT 벤처기업으로 화이트 해커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 기업이다. 국내 계열사로 화이트 해커 전문 교육 기업인 해커스랩과 글로벌 베팅 플랫폼 개발사인 해커스소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해커스홀딩스의 비트스토아 글로벌 거래소의 경우, 리투아니아에 가상자산 사업자로 등록을 하였으며 호주, 인도, 에스토니아, 케이먼, 싱가포르, 미국에 이르기까지 법인이 구축돼 있으며, DAO 플랫폼과 크립토 영역을 활용해 기존의 전통적인 비즈니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STOA 네트워크’도 출범시켰다.

구교성 회장은 “해커스홀딩스와의 결합은 아주 의미있는 시장 시그널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인적, 물적 인프라의 결합을 넘어서 비즈니스의 가치와 새로운 혁신적 생태계를 결합하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3~4년 뒤에 기존의 플랫폼 시장은 다양한 경쟁 환경에 의해 새로운 색터로 재편될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리딩 플랫폼을 주도하기 위해서 다양한 M&A 환경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지배구조 모델을 통해 글로벌을 리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커스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자체 메인넷은 ‘FINLCHAIN’의 글로벌 마케팅을 운영하는 WCL그룹과 더불어 TGC 그룹을 통해서 노드 비즈니스에 돌입했고, 김로이 대표는 미국의 기존 법인 외에도 뉴욕에 법인을 확장 설립하고 특화 중개 금융의 디파이 결합을 통한 다양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여 해외 네트워크를 빠르게 규합하고 M&A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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