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시스코 ‘글로벌 골드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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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시스코 ‘글로벌 골드 파트너’로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9.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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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파트너 등급 중 최상 조건 갖춘 기업에만 부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

[데이터넷] 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한국대표 장정욱)은 시스코(Cisco) ‘글로벌 골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골드 파트너는 시스코의 파트너 등급 중 최상의 조건을 갖춘 기업에만 부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킨드릴은 시스코가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만 부여하는 ‘글로벌 골드 인티그레이터’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6개뿐이다.

킨드릴은 고객을 위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의 설계, 구축, 관리 및 현대화를 위해 시스코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킨드릴과 시스코는 디지털 환경의 현대화 및 클라우드 전환의 가속화를 위해 차별화된 온프레미스 또는 엣지 솔루션과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의 글로벌 골드 파트너가 된 킨드릴 소속 엔지니어, 아키텍처, 세일즈 팀은 폭넓은 시스코 포트폴리오 기술,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장정욱 킨드릴 코리아 대표는 “네트워크 강자인 시스코와 ‘글로벌 골드 파트너십’을 체결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글로벌 1위 수준의 5G 네트워킹 솔루션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IT 서비스 기술력과 전문성을 통해 국내 고객이 급변하는 디지털 혁신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킨드릴은 IT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의 IT 환경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부문 닉 홀던(Nick Holden) 시스코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 겸 영업 부대표(VP)는 “시스코의 글로벌 골드 파트너로 선별된 소수 그룹에 킨드릴이 합류해 기쁘다. 킨드릴이 신생기업임을 고려했을 때, 단기간 내 글로벌 골드 파트너의 지위를 획득했다는 것은 상당한 전문성과 노력이 필요하다. 시스코는 킨드릴의 파트너십과 투자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하여 성장하고 비즈니스 모델 및 솔루션의 혁신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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