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이(PlayV)는 첫 번째 대규모 트레이딩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딩 대회는 총 60,000 USDT의 상금이 걸린 대회로 가상의 자산이 아닌 현물로 진행됐다. 대회는 약 3주간 진행됐으며, 기간 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트레이더가 수상하는 방식이다.
플레이브이에 따르면, 제1회 트레이딩 대회는 ‘현물’로 진행되는 트레이딩 대회지만 많은 수의 트레이더가 참여했다.
플레이브이 측은 “이번 대회에서 약세장 동안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재능 있는 트레이더가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두번의 대회 모두 트레이더의 능력을 순수하게 시험할 수 있는 공정한 대회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플레이브이 홍성인 CEO는 “플레이브이 목표는 능력있는 트레이더들이 공정한 평가 기준 아래 정정당당한 트레이딩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만들며, 인베스터 또한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을 손쉽게 만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브이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는 앞으로 2회 더 개최될 예정이며, 트레이더/인베스터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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