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광주서 ‘2022 칵테일 클라우드 로드쇼’ 개최…지역망 확대
상태바
나무기술, 광주서 ‘2022 칵테일 클라우드 로드쇼’ 개최…지역망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9.22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aaS 도입·쿠버네티스 백업 및 재해복구·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등 다양한 전략 소개
2022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 로드쇼 행사장 전경
2022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 로드쇼 행사장 전경

[데이터넷]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지난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지역 파트너와 ‘2022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 공공 로드쇼’를 개최, 지역 판매망 확충에 나섰다. 

나무기술과 씨플랫폼이 주최하고 휴버텍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레드햇, 시트릭스, 빔(Veeam), 나무인텔리전스 등이 후원사로 참가했다.

로드쇼에서는 기업의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트렌드와 PaaS 도입 전략, 쿠버네티스 백업 및 재해복구, 하이브리드 업무를 위한 시트릭스(Citrix) DaaS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김홍준 나무기술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ICT 업계에서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PaaS 시장 상황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흐름 등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대응 전략을 간략히 설명했다.

이어 휴버텍은 ‘칵테일 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 모델’ 세션을 통해 AI휴먼 기술 플랫폼과 PaaS 플랫폼의 통합 구축 트렌드 및 금융권 도입 사례에 대해서 리뷰하고, 이를 위한 PaaS 솔루션인 칵테일 클라우드를 소개했다.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공공 중심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세션에서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방법과 클라우드 플랫폼(PaaS)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전략 그리고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칵테일 클라우드의 다양한 인증을 포함한 준비 사항들을 제시했다.

또 한국레드햇은 레드햇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과 나무기술의 통합 제품인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Cocktail Cloud on OpenShift, CCO)’를, 빔은 쿠버네티스 기반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자 전체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보호하는 ‘카스텐 K10(Kasten K10)’을 선보였다.

끝으로 나무기술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시트릭스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DaaS 전략을, 휴버텍은 ‘칵테일 클라우드 공공조달 지역파트너 지원정책’과 더불어 디지털 서비스몰을 활용한 칵테일 클라우드 공급 및 조달 파트너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김홍준 나무기술 상무는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민간과 공공 영역에서 PaaS 생태계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기술 역량 강화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 지역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