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파이오링크 ‘팝콘(POPCON) HCI’는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해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을 통해 어떠한 변화에도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를 제공한다.
가상자원 및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PCS(POPCON Cloud Service), 가상화를 통한 인스턴스 생성/실행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PHV(POPCON HyperVisor), 로컬 스토리지를 가상화해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 분산 시스템 PVS(POPCON Virtual Storage) 등 세 가지 모듈로 구성되며, 사용자가 원하는 범용 서버에 통합 패키지를 설치하거나 고객의 환경과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손쉬운 구축·유연한 관리
파이오링크 팝콘HCI는 서버 내 컴퓨팅과 스토리지가 통합 구성된 단일 서버를 이용해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어 보다 단순한 아키텍처를 가질 수 있다. 또 직관적인 웹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상화 자원 관리,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 이상 징후 경고 알림 등으로 하나의 콘솔에서 서비스 부하 및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고 전체 HCI 인프라를 쉽게 운용·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 확장이 필요할 경우 표준 랙 사이즈의 범용 서버(x86) 1대씩 서비스 운용 중에 무중단으로 추가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 기존 시스템 대비 컴팩트하게 재구성이 가능하다. 성능면에서도 뚜렷한 장점을 보이는데 서버 내부 스토리지 사용으로 스토리지 확장에 따른 대역폭 감소가 없어 성능 저하없이 확장이 가능하다.
또 통합된 형태의 서버로 인프라가 구성돼 있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각각의 엔지니어가 아닌 파이오링크 HCI 엔지니어 1명이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렇듯 상면공간과 전력사용 및 유지보수 비용 절약 등으로 총소유비용(TCO)은 도입 규모에 따라 30~50% 절감할 수 있다.
무결성·고가용성 보장
팝콘 HCI는 가상머신(VM) 단위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복제(2~3벌 복제) 및 분산 저장을 통해 데이터의 연속성 및 무결성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상태 체크를 통해 특정 서버의 장애가 발생할 경우 장애 서버와 다른 서버 간 자동으로 마이그레이션되며, 분산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HA 기능을 제공한다.
만약 데이터센터 장애를 고려해 DR센터를 구축하는 경우 Sync 및 Async 방식의 주센터와 DR센터 간 실시간 시점 복제 기능을 통해 주센터 장애 시에도 무중단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DR 기능을 제공해 고가용성을 보장한다.
HCI는 장비 도입 이상으로 최적화된 구성 설계가 필요하다. 파이오링크는 20년 이상 축적된 네트워크 기술과 ADC, 웹방화벽, L2스위치 등 사업을 통해 국내 고객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를 토대로 HCI 도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딱 맞는 도입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최적의 제안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