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처 AI 인식 기술’과 댄스 접목된 신기술 소개…창작 안무가 저작권 보호 기대
[데이터넷]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장선수)는 오는 22일 유튜브 채널 부자TV에서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안무저작권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AI와 댄스가 접목된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안무저작권을 위해 투비소프가 개발한 ‘제스처 AI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보충할 예정이다. 최근 안무저작권은 창작 안무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사안으로 현재 저작권법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2D와 3D로 원본 춤과 커버댄스 유사도를 판단하는 AI 기술을 선보여 댄스 콘텐츠의 새로운 시도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투비소프트 관계사 투비메타가 이 기술을 토대로 ‘클럽메타 앱’을 올해 연말에 출시할 계획이다. 클럽메타 앱은 춤을 따라 추고, AI가 분석하고, 구경하고, 투표하는 재미가 있는 댄스러버를 위한 댄스 영상 공유 플랫폼이다.
한편 팝핍현준은 지난 8월 신곡 ‘Let’s poppin’(레츠 팝핀)을 내놓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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