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힐스, ‘한미 스타트업 서밋’ 참가…‘TTV·STV’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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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힐스, ‘한미 스타트업 서밋’ 참가…‘TTV·STV’ 기술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9.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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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및 음성 데이터 동영상 콘텐츠로 변환하는 AI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넷] 텍스트 영상 자동 변환 AI 기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대표 이수민)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미 스타트업 서밋’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진흥원과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한미 대기업과 스타트업 관계자, 미국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터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도 방문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웨인힐스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자사 AI 동영상 자동변환 소프트웨어인 ‘TTV(Text-to-Video)’와 ‘STV(Speech-to-Video)’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웨인힐스는 해외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투자사인 비스타에쿼티파트너스 등 해외기관의 투자 러브콜을 받고 있다.

텍스트 및 음성 데이터를 동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웨인힐스는 영상 편집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보적인 동영상 자동변환 기술력을 선보이고,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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