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9주년 축사] 김창균 아이지넷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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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축사] 김창균 아이지넷 의장
  • 데이터넷
  • 승인 2022.09.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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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우리나라 IT 산업과 함께해 온 대표 IT 전문지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9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빠르게 변화하는 IT 업계의 중심에서 국내외 기술과 시장 현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통찰력 있는 시선을 제시하며 길잡이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장기화되는 팬데믹 영향으로 사회, 경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큰 변화를 겪으며 모든 이들이 다가올 날들을 확신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처럼 불안정한 때일수록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의 가치가 더욱 빛이 납니다. 특히 거대한 IT 분야를 다루는 전문 매체로서, 그 책임의 무게는 더욱 막중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난 수십 년간 네트워크타임스와 데이터넷이 IT 업계에 전해주신 깊이있는 보도에 무한한 신뢰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이끄는 IT 전문가로 역할을 다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이지넷도 불안정과 불확실성으로 대변되는 이 시기에 온 힘을 다해 IT 기술에 기반한 공정한 보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인슈어테크 분야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보험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9주년, 데이터넷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오프라인 IT 전문 매체로서 지속적인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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