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tion Review] 아리시스템블루 ‘DSM 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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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Review] 아리시스템블루 ‘DSM v3.0’
  • 데이터넷
  • 승인 2022.09.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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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업무 환경 제공하는 차세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데이터넷]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공공기관을 포함해 광범위한 사회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아리시스템블루가 자바(JAVA) 기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데이터 싱크 매니저(Data Sync Manager, DSM) v3.0’은 오픈소스 기반의 솔루션과 달리 일련의 ETL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 요소들(환경, 로직 등)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DSM 3.0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능
DSM v3.0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능

처리 속도 개선·시스템 성능 보장
DSM v3.0은 다양한 소스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해 변환 작업을 거쳐서 타깃 시스템으로 전송 및 로딩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제공하는 순수한 ETL 기능과 이기종 DBMS 간에도 자동으로 마이그레이션해 주는 기능, 지정된 시간에 데이터를 일괄 처리해주는 배치 프로세싱 기능을 제공한다.

STREAM 처리기술
STREAM 처리기술

특히 데이터 스트림 처리 기술과 고속 데이터 병렬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데이터시스템(RDBMS, 파일시스템, 하둡, 몽고DB, LDAP, 카프카 등)을 스트림 단 한 번의 단계로 ETL을 수행하기 때문에 처리 성능이 빠르고, 서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하트비트 이중화 구성 제공
DSM v3.0은 다양한 이중화 구현 방안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ETL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HA 솔루션을 활용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하트비트(Heart-beat)를 활용한 이중화 구성도 제공한다.

하트비트 이중화 구성
하트비트 이중화 구성

하트비트를 활용한 이중화 구성은 ▲액티브 서버 모델 정보가 사전 정의된 설정에 따라 스탠바이 서버로 자동 동기화되는 ‘모델 정보 동기화’와 ▲하트비트를 이용해 액티브 서버 장애 발생 시 스탠바이 서버에서 ETL JOB을 수행하는 ‘ETL JOB 수행’의 두 가지 기능으로 구성된다. 이는 HA 솔루션을 적용할 수 없는 예외적인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실제 프로젝트 수행사로부터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대안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버 리소스 모니터링·분석
DSM v3.0은 ETL 작업 시 CPU 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HEAP 메모리 사용량 등 주요 서버 자원의 사용량 정보를 제공한다. 서버 자원 사용량은 스케줄, 프로세스, 기능(Function) 단위까지 제공하며, 기본 설정은 최대치지만 상세 설정으로 분당 최대치 정보까지 확인 가능하다. 운영자는 하나 이상의 ETL 작업(다중 스케줄 실행) 로그를 선택하면 다양한 서버 자원들에 대한 시계열 사용량 현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SM v3.0 리소스 모니터링
DSM v3.0 리소스 모니터링

커지는 데이터 시장 수혜 기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데이터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 차원에서 데이터 산업 육성을 표명하고 데이터 3법, 마이데이터 등을 시행하면서 관련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는 아리시스템블루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새로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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