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이, 매그넘 캐쉬 앤 캐리와 파트너십…블록체인 기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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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이, 매그넘 캐쉬 앤 캐리와 파트너십…블록체인 기술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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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이(ALPAY) 프로젝트는 다수의 소매판매 지점을 보유한 기업인 매그넘 캐쉬 앤 캐리(Magnum Cash&Carry)와 알페이 결제 시스템 도입은 물론 암호화폐 결제 공동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페이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기반으로 미래 결제 시스템에서 사용될 블록체인 서비스가 현실화되게 되었으며 혁신적인 경험 제공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그넘 캐쉬 앤 캐리는 알마티에 본사를 둔 카자흐스탄 최대 소매판매 기업으로 수도인 알마티를 포함해 주요 5대 도시에 10만㎡ 규모 이상의 매장 19개를 보유하고 약 4억1,800만 달러 매출을 올리는 카자흐스탄 소매 판매 및 유통 업계의 강자다.

양사는 결제 프로토콜 접목을 위한 장기간 공동연구뿐 아니라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의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유통 및 소매 판매에 특화된 네트워크를 활용한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주도가 핵신 목표다.

알페이 CEO 에릭 창(Erick Chang)은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선도하는 알페이와 사업 협력은 카자흐스탄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앞으로 공격적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알 갈 것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그넘 캐쉬 앤 캐리는 알페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전 직영점 내에 알페이 토큰(ALP) 결제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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