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메버는 최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메타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주)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문화 경쟁력으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돼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서울 종로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한경재단, 서울관광재단,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등이 각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K-팝, K-시네마 등 K-컨텐츠, K-컬쳐가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과정에서, 메버는 K-플랫폼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의 태풍으로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버는 기존의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단순 게임성, 이벤트성, 단발성, 웨어러블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체 국제 특허 모듈을 유명 디바이스에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사업자들에게 실물경제와 일치된 특별한 기기를 제공한다.
특히 포스, 키오스크, 태블릿 TV 등 삼성, 엘지, 애플 등의 유명 디바이스에 메버 모듈을 탑재해 제공받으면, 사업자들이 기존 매출뿐 아니라 메타버스 소비자를 일일 최소 100명에서 최대 10만명까지 사업장에 추가로 유입해 매출을 창출할 수 있고, 현실과 똑같은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메버 이상민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의 영예를 얻은 만큼, 더욱 다양한 고객들의 문화를 메버 디바이스에 반영하고, 메버를 통해 K-컬쳐, K-메타버스가 글로벌 메타버스의 중심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버는 수상 기념 고객감사 의미로 메버 홈페이지에서 2022년 9월 30일까지 구독 신청시, 업종별 우선순위 선정 후 메버 디바이스를 3개월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