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9주년 축사]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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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축사]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22.09.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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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9주년 및 데이터넷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역변하는 IT 산업의 역사 속에서 항상 심층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며 국내 IT 산업의 나침반 역할을 든든히 해 주었습니다. 오랜 기간 한국 IT 산업 발전에 함께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회고하면 공공 부문에서 클라우드의 도입이 더욱 활성화됐고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가 준비되는 시기였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방대해진 데이터의 빠르고 유연한 처리를 위해 오픈소스, 인메모리, 클라우드형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도입하고, 수많은 데이터센터들이 설립되면서 산업 전반의 IT 시스템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특히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기술이 성숙해지기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엑셈은 이러한 시장 기회 속에서 여러 공공사업을 비롯한 사업 수주 성과를 거두며 올해 상반기에 큰 매출 성장을 달성했고 공공 시장을 더욱 공략하기 위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자사 제품 ‘클라우드모아(CloudMOA)’와 ‘플라밍고(Flamingo)’를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말에는 서버, 클라우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로그, DB 등 시스템 전반의 모니터링을 지향하는 통합 SaaS 제품을 출시해 국내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전 세계로 엑셈의 기술력을 선보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엑셈은 올해 전 사업 부문의 인력 채용을 규모적으로 진행하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엑셈이 IT 산업의 각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어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었던 것은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확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IT 산업의 리딩 매체로서 엑셈과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엑셈 역시 국내 IT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발걸음을 함께 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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