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결제서비스를 지향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 인스타코인(INC)은 스테이킹(staking)을 위해 인스타코인을 전용지갑에 예치한 홀더가 지난 12일 기준으로 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결제 플랫폼인 인스타페이(Instapay)를 통해 확보된 신규 코인홀더로, 비록 홀더당 20 INC 정도의 소규모 스테이킹이지만 서비스 론칭 한달만의 성과다.
웹3.0 탈중앙화된 결제플랫폼 인스타페이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전공책과 수험서 4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면서 인스타코인 홀더를 원하는 경우 구매한 금액의 최대 20% 해당하는 인스타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있다.
인스타페이는 제공된 인스타코인에 대해 중간정산을 실시 한 결과 약 5만명에 해당하는 구매자들에게 115만개의 인스타코인이 전자지갑에 스테이킹된 것을 확인했다. 새로운 인스타코인홀더는 지급받는 코인으로 인스타페이 멤버쉽의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거나 인스타코인이 상장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코인 설립자 배재광 씨는 “새로이 코인홀더가 된 이용자들을 통해 인스타페이 상거래와 인스타코인 결제나 디파이(DeFi)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탈중앙화된 상거래와 가상자산 생태계를 확대해 실물 경제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스타페이의 전공책·수험서 40% 할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인스타카드 멤비십 가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인스타페이 홈페이지와 앱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