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루밍’ 모니터, A/S·유통 노하우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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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루밍’ 모니터, A/S·유통 노하우로 차별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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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모니터 시장의 경쟁 심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공격적인 마케팅, 준수한 완성도로 인지도를 높인 중소 브랜드 역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 모니터 시장으로 ‘레드 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는 어떤 브랜드의 제품이 최선의 선택일지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이런 와중에 IT 유통 시장의 강자인 대원씨티에스는 자사의 첫 독자 브랜드 ‘루밍(Luming)’을 론칭하며 모니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988년 설립된 대원씨티에스는 IT 유통으로 잔뼈가 굵은 기업이다. AMD, 에이수스, 마이크론 크루셜 외에도 굵직한 글로벌 IT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왔다. 유통 제품의 A/S도 담당하고 있으며 평가 역시 나쁘지 않다.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이 국내 들어오는 경우 같은 제품이라도 유통사가 다를 수 있다. 이에 따라 A/S 정책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하나의 제품을 여러 유통사에서 유통할 경우 소비자는 A/S 품질이 높은 곳의 제품을 선택한다.

▲ 대원씨티에스 통합 서비스 센터 채범규 과장은 “그동안 쌓아온 A/S 노하우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 퍼져 있으며, 모니터 역시 이 범주에 포함된다”며 “특히 루밍은 대원씨티에스의 브랜드인 만큼 A/S 부분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대원씨티에스 통합 서비스 센터 채범규 과장은 “그동안 쌓아온 A/S 노하우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 퍼져 있으며, 모니터 역시 이 범주에 포함된다”며 “특히 루밍은 대원씨티에스의 브랜드인 만큼 A/S 부분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원씨티에스는 많은 소비자가 선택하는 유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독자 브랜드인 루밍 모니터의 경우 강력한 A/S 정책을 통해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 루밍 모니터 역시 대원씨티에스의 안정적인 유통망과 A/S 정책 안에 있기에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모니터를 찾는 소비자들 주목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취급하고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한 A/S를 진행하는 ‘통합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루밍 모니터도 이 통합 서비스 센터에서 A/S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장 방문 A/S 문의 및 진행도 지원된다.

대원씨티에스 통합 서비스 센터 채범규 과장은 “그동안 쌓아온 A/S 노하우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 퍼져 있으며, 모니터 역시 이 범주에 포함된다”며 “특히 루밍은 대원씨티에스의 브랜드인 만큼 A/S 부분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센터에서 테스트 중인 루밍 모니터
▲ 센터에서 테스트 중인 루밍 모니터

단 1개 불량화소도 용납하지 않아
루밍 모니터의 A/S 정책의 첫 번째 차별화는 ‘완전 무결점 정책’으로 하나의 불량화소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원씨티에스 루밍 모니터는 사무용 24형과 27형 모델인 ‘DW24F1OM 오피스 무결점’과 ‘DW27F1OM 오피스 무결점’이 있으며, 게임용 27형 모니터인 ‘DW27F1GM 게이밍 무결점‘ 3개의 제품이 있다. 이 외 DW24F1OM 오피스 2대와 듀얼 모니터 암이 결합된 ‘듀얼 패키지’까지 포함한다면 총 4개의 모델이 존재한다.

모니터 모델명에 ‘무결점’이 포함되는 만큼 무결점 정책이 적용된다. 그러나 대원씨티에스의 루밍 모니터는 보통 3~5개 정도의 불량화소 정도면 무결점으로 포함시키는 다른 브랜드들과 기준 자체가 다르다. 루밍의 모든 무결점 모델은 ‘단 1개’의 불량화소만 확인돼도 1:1 교체를 진행한다.

중소 브랜드의 모니터를 구입하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불량화소’ 교체 정책이다. 특히 불량화소가 교체 기준에 부합하지는 않지만 모니터의 중앙 부분에 위치할 경우 소비자와 업체간의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원씨티에스의 루밍은 이런 분쟁 부분을 원천 차단한다.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루밍 모니터 패널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만큼 타사와는 차별화된 ‘완전 무결점 정책’을 적용했다”며 “모니터 출시 후 A/S 문의 보다는 제품의 제원과 기능에 관한 문의가 더 많은 상황으로, 가격 경쟁력과 제품 성능 모두 타사 제품에 비하더라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이기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 대원씨티에스 루밍 DW24F1OM 오피스 무결점
▲ 대원씨티에스 루밍 DW24F1OM 오피스 무결점

교체 시 정상 제품 먼저 출고하는 ‘선출고 정책’
루밍의 A/S 차별점은 모니터 교체 상황에서도 돋보인다. 일반적인 A/S 처리 과정은 크게 ‘소비자 제품 발송 → 센터 도착 → 증상 확인 → 처리 → 소비자에게 정상 제품 발송’ 5개의 단계를 거친다. 때문에 소비자는 제품의 A/S 처리 기간 동안 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발생한다.

그러나 대원씨티에스는 루밍의 제품 불량이 접수되면 소비자에게 먼저 정상 제품을 발송하고 후 수거하는 ‘선출고 정책’을 실시한다. 덕분에 루밍 모니터를 쓰는 소비자는 불량이 생길 경우에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불편함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대원씨티에스 루밍은 ‘체인지 바이 루밍(Change by Lum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체인지 바이 루밍이란 슬로건은 모니터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기준점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모니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대원씨티에스의 루밍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 차별화된 A/S 정책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루밍 모니터의 자세한 상품 정보는 대원씨티에스 홈페이지는 물론 대원씨티에스 B2B 플랫폼 컴퓨터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코리아에서는 루밍 모니터 관련 견적 상담과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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