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K2G테크펀드 파트너 겸 DGIST 교수, 로커스체인에 어드바이저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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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K2G테크펀드 파트너 겸 DGIST 교수, 로커스체인에 어드바이저로 합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9.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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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트릴레마(Trilemma)인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확장성(Scalability), 그리고 보안성(Security)을 동시에 해결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Locus Chain)을 개발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는 K2G테크펀드 파트너 겸 DGIST 교수이며 IT 융합 전문가이자 미래 전략가인 정지훈 교수가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정지훈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 의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후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 연구소장을 거쳐 관동의대 명지병원 IT융합 연구소장, 경희사이버대학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주전공인 의학뿐아니라 IT 영역에서의 지식의 깊이가 탁월하고 비즈니스와 미래 전략에도 조예가 깊어 다양한 분야의 융합 전문가이자 미래 전략가로 불리는 그는 코인 데스크에서 컬럼니스트로 활동했고,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LG전자, SK그룹 등의 대기업 자문을 포함해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의 어드바이저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유수 기업과 기관에서 미래 트렌드 및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고, 지상파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에 전 세계 최신 IT 트렌드와 전망을 강연과 칼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투자자로도 활약 중이며, 블록체인∙NFT∙메타버스∙웹3.0 등과 관련된 강연들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는 온라인 지식교육 플랫폼 MKYU(MK&You University)의 웹 3.0을 주제로 한 큐레이션 강의 '슈퍼 웹 2023'에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대비한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블록체인 네이티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지훈 교수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로커스체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국내외 벤처 캐피탈 네트워크 영향력으로 향후 적절한 벤처 또는 크립토 펀드에 로커스체인의 가능성과 기술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계 네트워크를 통해 로커스체인 기술 관련 학술 논문들의 국내와 미국에서의 연구와 발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테크놀로지 이상윤 대표는 “블록체인과 NFT/메타버스의 전문가이자 업계에도 영향력이 큰 정지훈 교수와 함께 로커스체인 위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미래형 NFT와 거대한 멀티버스 플랫폼을 최대한 빨리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로커스체인은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최고의 성능과 무한 확장성을 실현하는 차세대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초저비용 노드 운영이 가능해 이상적인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고, 글로벌 무제한 실사용과 마이크로 트랜잭션이 수없이 발생하는 IoT 분야에 사용이 가능하다. 개발사인 블룸테크놀로지는 게임, 메타버스, 의료 산업, 정부,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착수해 장애와 한계가 없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실용화할 계획이다.

정지훈 교수는 “최근 로커스체인은 서버 없이도 온라인 게임을 운영할 수 있는 게임체인이라는 게임 버전의 메인넷을 통해 앞으로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알린 바 있다”며 “로커스체인이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중 하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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