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공간정보 AI 기술 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는 사외이사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황재윤 교수를 선임했다.
황재윤 사외이사는 2016년부터 다비오와 디지스트의 연구 협업을 통해 이미지 분석 딥러닝 기술로 공간정보를 추출하는 핵심 기술개발 고도화를 이끌어 왔다.
황재윤 사외이사는 “다비오의 공간정보 기술은 사람이 그 동안 어렵게 해 오던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기술로, 연구 개발하는 기술이 국내외 성과를 보이고 있어 연구자이자 사외이사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다비오 박주흠 대표는 “이미지 분석에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교수님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재윤 사외이사는 고려대 전자공학 학사 및 서울대 의공학 석사 졸업 후 미국 USC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향후 3년간 다비오의 사외이사를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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