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아론 화이트 아태 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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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아론 화이트 아태 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9.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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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시트릭스·VM웨어 등서 세일즈 리더 경력 쌓아

[데이터넷] 뉴타닉스는 아론 화이트(Aaron White) 아시아-태평양(APJ) 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VP) 겸 총괄(GM)을 새롭게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아론 화이트 부사장은 약 5년 전 뉴타닉스에 입사해 두바이에서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이머징 마켓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세이지,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시트릭스 시스템즈, VM웨어 등 기업에서 세일즈 리더로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앤드루 브린데드(Andrew Brinded) 뉴타닉스 CRO는 “이번에 합류한 아론 화이트 부사장은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일즈 팀과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아론 화이트가 뉴타닉스에 합류한 뒤, 그의 관리 스타일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회사의 임직원들이 뉴타닉스의 동력임을 믿고 있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론 화이트 부사장은 “지금까지 거둔 성과는 모두 나의 팀과 조직문화가 있었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추구하는 조직은 사소한 승리에도 기뻐하며 모든 조직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할 용기를 주고 최고가 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조직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태 지역에서도 이러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팀원들과 함께 더 많은 기업들이 뉴타닉스를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확장을 가속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타닉스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앱과 클라우드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하드웨어 정의 시스템의 모든 요소를 가상화하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을 창시했다. 지난 10월 뉴타닉스의 한국 비즈니스 총괄로 최승철 대표가 선임됐으며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여정의 파트너로서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의 간소화를 지원한다.

뉴타닉스의 아태 지역 주요 고객사로는 일본의 토요타와 미쓰비시 케미컬 그룹, 호주의 랭스 빌딩 서플라이, 뉴질랜드의 선콥, 인도의 올람, 한국의 메리츠증권 외에도 KTBST 증권, BJB 수라바야 은행 및 BPD발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규모와 산업 분야의 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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