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 “클라우드 토털 보안 플랫폼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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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클라우드 토털 보안 플랫폼으로 진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9.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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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그와 총판계약 체결…파트너 데이 열고 파트너 지원 및 국내 영업 전략 설명
국내 컴플라이언스 최적 지원…국내 고객 워크플로우 반영해 관리 복잡성 낮춰

[데이터넷] 테이텀 시큐리티(대표 양혁재)가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CSPM) 솔루션을 공공·금융 및 일반 기업 시장에 소개하면서 시장 확대에 나서는 한편, 향후 CWPP, CIEM 등을 결합하면서 CNAPP 플랫폼을 지향하는 클라우드 토털 보안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테이텀 시큐리티는 기업·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가속이 붙으면서 보안 문제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대응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그 첫번째이자 기본인 클라우드 설정 오류 및 컴프라이언스 지원을 위한 CSPM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마일로그(대표 윤창범)와 총판계약을 맺고 시장 공략에 나선 테이텀 시큐리티는 자사의 ‘테이텀 CSPM’이 외산 솔루션이 해결하지 못하는 다양한 국내 고객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테이텀 CSPM은 ISMS-P, CSAP, 금융보안원 금융 클라우드 인증을 획득했으며, CCM, NIST, HIPAA, ISO27001, PCI-DSS, CIS 등 중요 글로벌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한다.

또한 국내 고객의 워크플로우를 반영, 국내에서 사용하는 이슈관리 시스템을 지원해 클라우드 관리 복잡성을 낮추며,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 지원과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한 번의 스캔으로 클라우드의 모든 설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컴플라이언스에 맞게 감사·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리소스와 자산을 시각화하며, 전체 자산 현황과 자산 연계성 확인, 취약점 대응을 지원한다. 더불어 상황에 맞는 보안 운영 현황 리포트를 제시해 관리 업무를 간소하게 한다.

▲지난달 테이텀 시큐리티와 스마일로그가 진행한 파트너데이
▲지난달 테이텀 시큐리티와 스마일로그가 진행한 파트너데이

한편 테이텀 시큐리티와 스마일로그는 지난달 파트너데이를 열고 파트너와의 상생모델을 설명했다. 이 행사에서 테이텀 시큐리티는 클라우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CSPM을 통해 대부분의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70여개사 1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양혁재 테이텀 시큐리티 대표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와 보안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기반으로 국내 특화 CSPM을 개발했으며, 외산 제품들이 대응할 수 없는 다양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와 국내 컴플라이언스에 특화되어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파트너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자신한다”며 “클라우드 보안은 테이텀 CSPM을 시작점으로 하여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모든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토탈 보안 솔루션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윤창범 스마일로그 대표는 “스마일로그는 클라우드 보안을 선도하는 테이텀 시큐리티의 총판으로서 충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파트너와 고객에게 최상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왔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클라우드 보안의 기준이 되는 테이텀 CSPM을 통해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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