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업 ‘알타바’, 국내 골퍼층 겨냥 ‘BAG 코리아 NF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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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업 ‘알타바’, 국내 골퍼층 겨냥 ‘BAG 코리아 NFT’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8.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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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Bored Ape Yacht Club)의 최대 IP 홀더인  엘리트 에입스(Elite Apes)와 패션 메타버스 기업 알타바그룹(ALTAVA GROUP)의 첫 프로젝트인 BAGC(Bored Ape Golf Club) 코리아 NFT가 최초 공개된다.

BAGC 코리아는 국내 골퍼층을 겨냥한 NFT 컬렉션으로, 60개의 BAYC IP를 활용해 제작됐다. 알타바는 현대백화점과 키아프 전시회 등 최근 체결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BAGC 코리아 NFT의 소유주는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차별화된 혜택은 BAGC NFT 홀더들에게 IP 소유권을 부여하고 이를 로고로 활용한 굿즈를 독점적으로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이다. 굿즈는 골프 드라이버에서부터 바이저, 골프 의상, 골프공 등 골프 필수 용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알타바가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 ‘TAVA’로 NFT를 구매할 경우에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엘리트 에입는 “알타바가 BAGC 코리아를 위해 마련한 혜택과 특전은 주목할 만하다”며 “알타바는 하이엔드 IP를 활용해 웹 3.0 경험을 현실로 옮겨오는 노하우가 풍부하다. BAGC 코리아 NFT만의 특별한 굿즈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타바그룹 구준회 대표는 “BAGC 코리아는 NFT의 가치뿐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이 포함된 강력한 유틸리티와 로드맵을 제시하며, 디지털 월드와 현실세계를 잇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9월 1일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BAGC 코리아 NFT는 세계 최대의 미술 전시회 중 하나인 키아프 플러스(KIAF PLUS)에서 첫 선을 보이고, 9월 중순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BAGC 코리아의 팝업스토어도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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