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마이너, 포브스 ‘아시아 100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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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마이너, 포브스 ‘아시아 100대 기업’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8.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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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참신한 사고·혁신적 제품 제공하는 아시아 소규모 기업 100개 선정
한국 기업 쿼드마이너 포함 14개 선정…쿼드마이너, 연내 위협 헌팅 서비스 공개

[데이터넷] 쿼드마이너(대표 홍재완·박범중)가 포브스의 ‘아시아에서 주목해야 할 소규모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아시아 지역에서 참신한 사고와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로 현실 세계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에는 핀테크, 생명공학, 전자성거래 등의 기업이 있으며, 쿼드마이너는 엔터프라이즈 테크놀로지 기술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포브스는 쿼드마이너의 내부유출과 보안위협 탐지,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동작 분석 기술을 높게 평가했다. 최고 기술 책임자인 김용호 CTO가 시스코 보안 컨설턴트였다는 점도 언급했다. 쿼드마이너는 빅뱅엔젤스, 신용보증기금, L&S벤처캐피털, NAUIB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월 기준 시리즈 A 자금으로 약 65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국내 기업은 쿼드마이너와 함께 14곳이 선정됐다.

한편 쿼드마이너는 사이버 위협헌팅 기술을 MDR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연내 정식 공개할 계획이다. 우선 네트워크 블랙박스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츰 중소·중견기업을 고개으로 둔 IDC, 호스팅 기업, 보안관제 서비스 기업 등으로 고객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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