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포인트, AI 적용 컴플라이언스 지원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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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포인트, AI 적용 컴플라이언스 지원 플랫폼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8.24 09: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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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분류·탐지·이디스커버리 등 지원하는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직원 소셜 미디어 계정 규제준수·평판보호까지 지원

[데이터넷] 이메일 보안 전문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는 기업의 법적 보호 관행을 단순화하고 최신 규정 준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프루프포인트의 머신러닝 엔진을 활용해 기업에게 AI 기반 데이터 수집, 분류, 탐지, 예방, 검색, 이디스커버리, 감독 및 차세대 예측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동시에 복잡한 규정 준수 및 정보 거버넌스 의무를 충족시킨다.

프루프포인트의 AI·머신러닝 기술은 컴플라이언스 세계를 변화시켜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능과 효율을 개선한다. 이 플랫폼을 사용하면 직관적인 컴플라이언스, 내부 위험 및 데이터 관리 제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통신 채널, 파일, 이메일 및 엔드포인트 활동 전반에 걸쳐 위험을 분류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준법감시, IT, 데이터 관리 및 법무팀에서는 기업 및 규제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 및 방지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증가하는 기업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 플랫폼에는 ▲커뮤니케이션 협업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캡처(Capture)’ ▲직원 소셜 미디어 계정 규제준수와 평판을 보호하는 ‘패트롤(Patrol)’ ▲데이터 캡처 스트림에 가시성을 제공하는 ‘트랙(Track)’ ▲클라우드 우선 아카이브(‘Archive) ▲이디스커버리 사례 관리 ‘디스커버(Discover)’ ▲규제 대상 직원을 감독하고 적시에 통신 위험을 탐지하는 ‘수퍼비전(Supervision)’ ▲데이터 수집·모니터링·감독 활동에 머신러닝 보안과 컴플라리언스를 적용한 ‘오토메이트(Automate)’ 등이 포함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준법감시팀은 감독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검토 시간을 최대 84%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데이터의 감정 분석과 다양한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조직의 부정행위를 조기에 감지한다. 이를 통해 내부 위험 및 규제 벌금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 고객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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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2022-08-24 09:40:09
삼성준법위원회 감시까지 해야하냐? 시민사회와 소통하라는
준법도 어기고 피해자의견요청도 무시하고 준법인권 자화자찬
기사까지 내요. 삼성ESG가 윤미향같은거던데요. 소통도 안하고 비용처리도 7년동안 하나도 안해줬는데 봉사활동을 왜 하냐
돈부터 먼저 내놔. 옥시같은 삼성연세대방통위가 사과한거 본
적없다. 세탁기터져도 보상금도 안주는 째째한 인성들인데
이재용회장 형사재판과도 회사잘못이라고 계속얘기하라고
하셨다. 삼성이찬희백수현김규형부사장 담주 목요일 이재용
회장법원에 꼭 나와. 화해조서도 작성된게 없고 공익신고 2년이내 임금손실보상도 된게 없다. 삼성연세대미투폭언산재은폐강요 피켓까지 들어야되냐. 사기집단아. 삼성백수현망신당한거
잊었냐? 이찬희변호사도 망신당하고싶냐. 회사잘못이라고 하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