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체인파트너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주요 관계자들을 VIP로 초청한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22) 애프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시 용산구 소재 래리치(Lerici)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GIC), 세계 최대 재보험사 뮌헨리(Munich Re), 싱가포르 투자사 KK Fund의 해외 금융사와 솔라나(Solana), 아바랩스(Ava Labs) 등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빗썸, MEXC 등의 거래소를 비롯해 신한금융투자,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SL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한화솔루션, 위메이드, 쟁글 등의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블록체인 등 웹3 트렌드 및 사업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특히 체인파트너스가 개발/운영중인 가상자산 환전 플랫폼 ‘체인저(Changer)’의 향후 비즈니스와 관련해 유의미한 논의도 다수 진행됐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체인저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분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 체인저를 세계적인 디지털자산 환전 인프라로 성장시켜 갈 수 있도록 많은 업체들과 힘을 모아 가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체인저 서비스는 ‘프로(Pro)’, ‘디파이(DeFi)’, ‘컨버트(Convert)’ 등 세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씨파이(Cefi), 디파이, 장외거래(OTC) 등에서 확보한 유동성을 연결해 체인저 하나면 전세계 토큰 거래가 가능하도록 플랫폼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