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2022’,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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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2022’,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8.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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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원 삼국지 전략 게임을 표방하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2022’가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추천 게임으로 등극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게임성, 유저 평가, 참신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삼국지 2022는 지난 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가 된 이후로 삼국지 역사 기반 게임성과 사실적으로 그려진 그래픽을 기반으로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찾고 있던 엄지족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게임 인기가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게임 론칭과 동시에 진행 중인 독자적인 영토 쟁탈전 콘텐츠 ‘황금성 전투’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황금성은 막대한 부의 상징인 ‘황금’을 직접 생산할 수 있고, 위치적으로도 최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무엇보다 황금성 전투와 맞물린 대형 프로모션 ‘기승전金’ 황금 쟁탈전도 유저들을 매료시키는 한 축으로 전망된다. 초기 22개 오픈 서버만 진행되는 이번 기승전金은 서버 오픈 일주일이 경과한 ‘게임 연혁 2년 차’ 때 전적 1위를 기록한 최상위 랭커에게 순금 골드바를 지급하는 만큼 게임과 현실 모두에서 황금을 겨냥한 전략과 치열한 암투가 인기몰이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국지 2022에는 삼국지 역사 속 유명 영웅들이 대부분 반영돼 있으며, 이들은 다른 속성과 스킬, 병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 단계 상위 등급인 ‘각성 무장’은 기본 속성 능력치는 물론, 육성 성과에 따라 일당백의 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밖에 ‘튜토리얼’ 완료와 동시에 타 국가를 침공할 수 있는 ‘쾌속 국가전’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가 가능하며, 단순한 전투력 겨루기가 아닌 삼국지의 영웅호걸 조합, 유저의 관할에 있는 도시를 풍요롭게 다질 내정 시스템 등 삼국지 마니아층이 호감을 느낄 ‘진정한 전략’ 요소를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됐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측은 구글 피처드 선정과 관련해 유저들의 진정 어린 응원과 관심에 힘입은 결과라고 부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기승전金 황금 쟁탈전 같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행에 옮겨 유저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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