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레코디드 퓨처는 국가 사이버 보안 조직과 정부 기관을 위한 ‘국가 사이버 보안 인텔리전스 키트(National Cyber Defense intelligence Kit)’를 출시, 중요한 인프라와 미션 크리티컬 영역을 보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레코디드 퓨처가 10여년간 축적한 인적 인텔리전스와 기계 인텔리전스, 민간 산업의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 세트를 결합시켰으며, 국가가 인프라, 자산,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공통의 국가 우선순위에 대한 고유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가 안보의 범위는 국가를 표적으로 하는 위협 행위자, 중요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 확인된 취약성 그리고 지정학적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레코디드 퓨처의 인텔리전스 클라우드는 위협 요소가 수집, 통합, 맥락 지정 및 기술 방어에 직접 전달될 수 있는 디지털 마커를 남겨 두면서 종합적인 복합 요소를 제공한다. 그러면 분석가들은 지정학적, 사이버 및 운영 위협에 대한 영향을 신속하게 조사할 수 있다.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 사이버 방어 기관과 150개 이상의 정부, 국방, 정보 및 법 집행 기관이 레코디드 퓨처의 인텔리전스를 활용하고 있다.
국가 사이버 보안 인텔리전스 키트는 특정 산업 및 관심 영역에 대한 인텔리전스를 중앙 집중화해 분석가와 리더가 인텔리전스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응답하고 실시간 알림을 설정하며 심도 있는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가 사이버 방위 정보 키트가 다루는 미션 크리티컬 영역으로는 정부 기관, 유틸리티, 에너지 및 산업 제어 시스템, 통신, 선거, 금융, 국방, 보건 등이 있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크리스토퍼 알버그(Christopher Ahlberg) 레코디드 퓨처의 최고경영자 및 공동 창업자는 “사이버, 지정학, 동적 군사 작전이라는 위협의 수렴은 위협 환경에 대한 중앙집중적인 관점을 요구하며, 당사는 정부 기관 및 국가 보안 조직과 10년 이상 협력하여 국가가 후원하는 사이버 위협, 물리적 전쟁, 지리적 문제, 지정학적 문제, 허위 정보 공작, 심지어 글로벌 공급망 중단에 이르기까지 위험을 관리하는 전문성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