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상반기 매출 178억…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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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상반기 매출 178억…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8.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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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문서 관리 솔루션 매출 증가

[데이터넷] 파수(대표 조규곤)는 상반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78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수는 사이버 보안 위협이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으면서 보안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 확대와 마이데이터 시장 개막, 빅데이터 수요 증가로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 ‘애널리틱디아이디(ADID)’의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문서 가상화 개념의 문서 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의 신규 솔루션과 해외 매출도 증가했다. 더불어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 스패로우의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파수는 기존 솔루션의 지속적인 혁신과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패키지를 선뵈고 연간 라이선스 모델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갔다”며 “하반기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위해 제시한 ‘파수 데이터 보안 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고객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역량을 극대화함으로써 고객 가치 기반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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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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