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연과 인연을 잇는, 사람과 콘텐츠 잇는 기업 (주)여보야가 8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격려하기 위해 국민 추천 및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분석 등을 통해 후보 기업을 발굴한 뒤 현장 조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매년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 인증패가 주어지고 신용 평가·금리 우대, 세무 조사 유예, 정기 근로 감독 면제 등 210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1~3년간 제공된다.
여보야는 그 동안 인재육성 및 발굴,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역의 직업교육기관,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턴제, 현장실습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인재를 양성해 왔고 해당 인력 중 1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인재 구인 및 채용박람회 참여 등의 노력을 통해 2021년에만 10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였고 그 중 특히 청년과 여성근로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보야 박진 대표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인재들을 채용하고 좋은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혜택 및 고용환경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으뜸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기존의 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자체적인 스터디 그룹 운영 등을 통해 역량 있는 전문인력을 육성 채용하여 고용이 동반된 성장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여보야는 2019년 광주광역시장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표창 및 2021년에도 일자리 창출 청년고용촉진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