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삼국지 2022’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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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삼국지 2022’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달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8.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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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Reality Cubed Game)은 신기원 삼국지 전략 게임을 표방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2022’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최근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은 지난 7월 19일부터 삼국지 2022의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홍보모델로 배우 주상욱을 발탁하고 두 차례에 걸친 TVC 광고를 유튜브와 틱톡, 네이버 카페, 라운지를 통해 대대적으로 노출하며 ‘느낌 있는 삼국지’ 홍보에 집중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채널에서도 사실적으로 그려진 게임 그래픽을 비롯해 ‘튜토리얼’ 완료와 동시에 타 국가를 침공할 수 있는 ‘쾌속 국가전’, 독자적인 영토 쟁탈전 ‘황금성 전투’ 등 게임의 오리지널 콘텐츠, 그리고 순금 골드바를 지급하는 대형 프로모션 ‘황금 쟁탈전 이벤트’ 등 게임성 알리기에도 집중하며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 결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주가 넘은 현재 ‘기대작 반열’을 의미하는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을 달성했으며, 오는 8월 9일로 예정 중인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삼국지 2022 인지도 확대를 위한 행보에 한층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보상 아이템 규모를 한 단계 확대했다. 사전 예약 신청만 하더라도 황금 300개, 영웅 선택 상자를 지급하며,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달성을 기념해 황금 300개, 황금 모직령 10개, 황금 모래시계 10개, 영웅 스킬 금낭 및 병과 스킬 금낭 각 30개씩 총 5만원 상당의 보상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게임 공식 커뮤니티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5만원 주유권, 1만원 문화상품권 등 현물 보상도 대대적으로 선물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이 가속화되고 있는 삼국지 2022는 전통적인 삼국지 세계관을 무대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 기법으로 그려낸 삼국지 영웅호걸들의 일러스트, 그리고 이들이 활약할 무대인 중국 전토를 무게감을 살려 광활한 필드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여타 삼국지 게임과의 차별성으로 독자적인 영토 쟁탈전 ‘황금성 전투’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황금성은 막대한 부의 상징인 ‘황금’을 직접 생산할 수 있고, 위치적으로도 위나라의 주요 요충지이자 곳간이 풍요로웠던 ‘장안(長安)’을 비롯해 중요한 일전이 전개됐던 한중(漢中), 낙양(洛陽) 등 총 9개의 주요 전략적 요충지가 황금성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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