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관리 콘솔·사용자 별 맞춤형 제작 지원
[데이터넷]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정보보안 분야 분석 전문기업 쿠핑어콜의 리더십 컴패스 조사에서 자사의 EDR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엔드포인트 보호, 탐지 및 대응(EPDR) 분야를 조사한 이번 리더십 컴패스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시장을 주도하고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는 12개 EPDR 솔루션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동향과 이 부문의 솔루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안내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혁신성, 시장 입지, 재무, 보안, 기능성, 상호 운용성, 사용성을 비롯한 전체 범주에서 ‘강한 긍정’ 평가를 받았다.
쿠핑어콜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Falcon)’ 플랫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형 관리, 포괄적인 관리 서비스, 고급 딥 러닝 탐지 알고리즘 사용, 아이덴티티 위협 탐지 및 예방 옵션, IT 관리 및 보안 도구 통합을 위한 다양한 커넥터, 모든 주요 보안 인증 보유, 재부팅이 필요 없는 탐지 모델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장점으로 인정했다.
보고서에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우수한 맞춤형 투자 및 위협 헌팅 인터페이스’를 강조했다. 쿠핑어콜은 팔콘 콘솔이 직관적으로 배치되며, 필요시 사용자별로 맞춤화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쉬운 분석가 인터페이스가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팔콘 기술은 모든 엔드포인트 활동을 플랫폼으로 스트리밍해 보안 팀이 주요 AI 경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위협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다. 인간의 기술과 전문 지식은 현대의 악의적 공격자가 자동 탐지 솔루션의 탐지 기능을 회피하기 위해 이용하는 키보드 입력(핸즈 온 키보드) 및 리빙 오프더 랜드 전술을 차단하는 데 필수적인 보안 전력 강화 요소 이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플랫폼은 보안 팀이 계속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이 보고서에서는 EPDR 솔루션과 리더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XDR을 새로운 보안 기술 범주로 인정했으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XDR 시장을 주도할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XDR의 리더가 되려면 먼저 EDR의 리더가 되어야 하며, 풍부한 엔드포인트 데이터를 제공하는 EDR 솔루션은 많은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므로 종종 사고 대응 담당자를 위한 주력 리소스가 된다. XDR 솔루션에서 추가적인 비엔드포인트 데이터를 결합할 경우 엔드포인트 데이터는 도메인 전반에서 정교한 공격을 표면화하고 사일로 보안 솔루션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필요한 맥락을 제공한다.
EPDR 부문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리더십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혁신을 촉진하고 XDR 시장을 선도하는 데 좋은 입지를 선점할 수 있게 해 주는 요소가 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고객에게 XDR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토대를 제공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