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 업그레이드…엣지 인프라 관리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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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 업그레이드…엣지 인프라 관리 혁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8.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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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 여러 IT 장비 관리 가능한 향상된 대시보드 제공

[데이터넷]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Vertiv Smart InfraSight)’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웹 기반의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를 사용하면 모니터링 및 시각화 기술을 통해 여러 IT 디바이스를 중앙에서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구매가 가능한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업계 선도적인 통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엣지 인프라 관리를 위한 탁월한 분석 기능과 다중 사이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보다 강화된 인텔리전스가 특징으로, 여러 IT 장비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 플랫폼은 시리얼 및 IPMI 연결을 통해 향상된 하나의 직관적인 대시보드 상에서 액세스 및 전력 소모 정보를 제공해 데이터센터의 IT 장비와 설비 인프라 사이에서 중요한 틈새를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버티브는 게이트웨이 장비에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와 전문 서비스들을 결합, 데이터센터 투자를 보호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 없이든 문제가 발생 시 즉시 통보를 받을 수 있으며, 더 많은 유용한 정보를 사용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는 환경 모니터링, 습도, 보안 상황은 물론 무정전전원공급(UPS) 및 항온항습 성능을 모두 중앙에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정보를 3D 비주얼로 제공해 관리 팀의 가시성도 높인다.

버티브 아태지역 IT 및 관리 시스템 총괄 웨슬리 림(Wesley Lim) 선임 디렉터는 “업그레이드된 버티브 스마트 인프라사이트를 통해 IT 관리자들은 IT 기기에서부터 핵심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보다 폭 넓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들 기기와 인프라 설비의 동작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다”며 “특히 여러 엣지 사이트 관리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해 서비스 관련 사고 발생 시 운영 자원, 사고 예방 및 복구 등 IT 관리자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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