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상사, 델 'XPS 13 플러스 프리미엄 노트북' 출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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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상사, 델 'XPS 13 플러스 프리미엄 노트북' 출시 이벤트 진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2.08.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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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국내 공식 총판사인 오진상사(대표: 승우진)는 인텔 12세대 코어 탑재 프리미엄 노트북 ‘XPS 13 플러스’ 출시를 기념하여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마트, G마켓, 옥션 등 다양한 온라인 오픈 마켓을 통해 진행하는 리뷰 및 네이버 검색 이벤트로,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멀티포트 어댑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XPS 13 플러스는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또는 i7을 기반으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한 13.4인치형 노트북으로, XPS 제품군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소비자용 고사양 노트북이다.

해당 제품에 탑재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올해 초 개최되었던 CES 2022(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형 프로세서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구조 등 차세대 컴퓨팅 환경을 위한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아울러 최대 32G 5200MHz LPDDR5 메모리, 2TB SSD의 스토리지를 지원하고 2개의 썬더볼트 4(USB 타입-C) 포트를 탑재하여 생산성을 높였다.

XPS 13 PLUS
                                         XPS 13 PLUS

디자인은 필수적인 요소만 적용하는 ‘미니멀리즘’ 철학을 담아 단순하면서도 모던하게 구현했다. 노트북 본체의 키보드 양 옆 여백을 큼지막한 키 캡으로 채운 ‘엣지-투-엣지(edge-to-edge) 키보드’는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키보드 최상단에는 정전식 터치(capacitive touch) 버튼을 채용해 미디어키(media key)와 기능키(function key)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XPS 13 플러스에는 터치패드가 눈에 띄지 않는다. 햅틱 방식의 이음새 없는 ‘심리스(seamless) 글래스 터치패드’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XPS 13 플러스의 외관은 알루미늄 CNC로 가공돼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1.24kg)를 겸비했으며, 두께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15.28 밀리미터(mm) 밖에 되지 않는다. 13.4인치 디스플레이는 4면 베젤의 두께를 줄인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기술을 적용해 제품 면적 대비 화면의 크기를 확대하여 몰입감을 높였다. 아울러 사용자는 최대 500니트(nit)의 밝기를 제공하는 16:10 비율의 FHD+(1920x1200) 해상도와 4K UHD+(3840x2400) 해상도가 적용된 평면 내 전환(IPS, In Plane Switch) 패널 혹은 최대 400니트 밝기에 DCI-P3 색재현력 100%를 충족하는 3.5K(3456x2160) OLED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 높은 프로세서 성능을 우선시 한다면 FHD+ 디스플레이를, 고해상도 혹은 전문가용 광색역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면 4K UHD+ 혹은 OLED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된다.

이전 세대 대비 더 큰 사이즈의 팬이 장착돼 온도나 소음을 높이지 않으면서 55% 높은 방열 효과도 발휘하며, 내장된 익스프레스차지(ExpressCharge) 2.0 기능을 통해 단 20분 만에 35%까지, 40분 안에 최대 80%까지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XPS 13 PLUS
                                              XPS 13 PLUS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오진상사(주) 담당자는 "구매 후 리뷰 선착순 10명에게 Dell 멀티포트 어댑터, 참여 인원 전원에게 4-in-1 스마트 무선 충전기를 증정하고, 네이버 메인 화면에서 제품명 검색 후 인증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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