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블록체인 스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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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블록체인 스쿨 선보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2.07.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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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은 직접 설계한 프로젝트형 블록체인 개발 교육인 ‘블록체인 스쿨’을 2022년 9월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멋쟁이사자처럼은 10년간 약 8,000여 명이 넘는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코딩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멋쟁이사자처럼은 지난 1월 첫 NFT 민팅(Minting·발행)에서 1초 만에 9,500장(약 100억 원)을 완판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국내 대표 P2E 서비스 ‘실타래’(SYLTARE)의 개발과 운영을 포함해 블록체인 및 Web3.0과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확장 중이다.

이처럼 10년 교육 노하우를 보유하고 블록체인 리딩 기업인 멋쟁이사자처럼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드디어 ‘블록체인 스쿨’을 오픈한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개발 기술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다. NFT부터 React를 활용한 BApp(Blockchain Application) 개발까지 기업이 원하는 블록체인 실무를 배울 수 있다. 훈련생들은 약 4개월간(2022년 9월 14일 ~ 2023년 1월 13일)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학습하며, ▲NFT 개발 파트, ▲React 개발 파트, ▲BApp 개발 파트를 통해 블록체인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의 자랑인 해커톤도 진행한다. 동료와 함께 성장하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한편 현직 개발자 특강, ‘강사 - 교육 매니저 - 동료’ 간 실시간 소통 등 커리큘럼 외에도 블록체인 개발자로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은 “블록체인 스쿨은 Web3.0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개척할 블록체인 개발자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블록체인 기술을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훈련생이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무에 강한 블록체인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스쿨은 오는 8월 21일까지 멋쟁이사자처럼 블록체인 스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한 사람에 한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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