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태니엄은 ‘SC 어워드 유럽 2022’에서 2년 연속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영국의 사이버 보안 전문 매체인 ‘SC 미디어 UK(SC Media UK)’가 사이버 보안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 팀, 개인의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최고의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설계된 제품 및 도구,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에게만 참가 자격이 부여됐다.

태니엄은 고객의 규모 및 복잡성과 무관하게, 완전하고 정확한 엔드포인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IT환경이 점점 더 확대되고, 분산되는 환경에서 가시성을 확보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타사 솔루션 대비 탁월하다고 인정받았다. 조직들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IT 자산을 보호할 때 더 많은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명확히 내릴 수 있다.

태니엄의 스티브 머피(Steve Murphy) EMEA 담당 SVP는 “태니엄은 통합된 일련의 제어를 통해 IT 환경을 공통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소스를 중심으로 IT 운용, 보안, 리스크 팀들을 통합하고 있다. 현재와 미래의 위협을 막고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관리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태니엄 XEM 플랫폼의 필요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