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AWS DevOps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특정 워크로드, 산업군 및 솔루션에서 기술적 역량과 고객 성공 사례를 입증한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소속 파트너사의 기술 전문성을 AWS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AWS 컴피턴시를 획득하면 업계 전문 영역, 사용 사례 및 워크로드에 대한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AWS 고객에게 파트너의 비즈니스를 차별화하고 홍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 파트너는 AWS에서 데브옵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문성을 입증, 인프라 프로비저닝 및 관리, 애플리케이션 코드 배포, 소프트웨어 출시 프로세스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성능 모니터링, 지속적 통합 및 배포(CI/CD) 파이프라인에 보안 모범 사례, 정책 및 가드 레일 통합 작업을 간소화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한다.
스마일샤크는 이번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 취득을 계기로 AWS 클라우드 전문 기업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마일샤크는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뿐 아니라 2021년 11월 ▲AWS 마이그레이션 컴피턴시를 취득한 이후 올해 5월 ▲AWS 웰 아키텍티드 파트너 프로그램(Well-Architected Partner Program) ▲AWS 람다(Lambda) ▲AWS 클라우드포메이션(CloudFormation) ▲AWS 시스템 매니저(Systems Manager) 등 AWS 데브옵스 서비스에 대한 탁월한 기술 역량을 입증하는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SDP)을 취득한 바 있다.
스마일샤크 장진환 대표는 “많은 기업이 최근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데브옵스 개발 및 문화를 도입하는 추세다”며 “스마일샤크는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 획득을 계기로 기업들에게 AWS에서 데브옵스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AWS 기반 데브옵스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