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IP·팬덤 비즈니스 전문가 하세정 CIP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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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 IP·팬덤 비즈니스 전문가 하세정 CIPO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7.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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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는 팬덤 및 IP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 하세정 전 비알코리아 브랜드 전략실장을 최고지식재산책임자(CIPO)로 영입했다. 하세정 CIPO는 비마이프렌즈에 합류해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IP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비마이프렌즈의 사업 확장 및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전체 발전에 나서게 된다.

비마이프렌즈는 하세정 CIPO의 뛰어난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대와 비스테이지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브랜드의 IP 및 팬덤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킬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했다.

하세정 CIPO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브랜드들이 자신만의 IP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사업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웹3.0 기반의 IP 비즈니스를 통해 비스테이지에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더욱 견고하게 강화하고, 팬덤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하세정 CIPO는 글로벌 IP 및 팬덤 비즈니스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고 전문가다. 그는 현재 다수의 크리에이터·브랜드들이 가지고 있는 IP 및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과제와 고민을 해소하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을 더욱 확장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세정 비마이프렌즈 CIPO는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는 웹3.0의 가치를 추구하며 모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에게 ‘크리에이터 오너십’을 갖게 한다는 철학이 와닿았다”며 “웹2.0에서 웹3.0로 가는 기술들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크리에이터의 팬덤과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는 확신이 있다. 비마이프렌즈가 펼치는 새롭고 당찬 행보에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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