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탁, 주식 이어 ‘코인 예측 베타’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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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탁, 주식 이어 ‘코인 예측 베타’ 서비스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7.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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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자산에 대한 유저 시세 예측 컨텐츠 서비스

투자예측플랫폼 몬스탁을 운영하고 있는 모두리치가(대표 김병곤·이승백)는 코인 예측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몬스탁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들에 대한 시세 예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인 예측 서비스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쉽게 만들었다. 전 세계 코인 중 실제 거래량과 시가총액을 바탕으로 선정된 182개의 코인들에 대해 유저들은 자유롭게 시세 예측을 할 수 있다. 또한 예측글을 작성하거나 예측글에 투표하여 적중 시 MON코인을 보상 받을 수 있다. 향후 예측 가능한 코인 리스트는 계속해서 늘려갈 예정이다.

주식 서비스만으로 서비스의 볼륨이 충분히 커진 만큼 코인 예측은 앱 내 별도 모드 형태로 제공된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몬스탁 주식 예측과 코인 예측으로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다.

몬스탁 관계자는 “투자시장이 위축된 만큼 집단지성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안전투자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며 “몬스탁코인의 다양한 소각처를 점차 늘려 몬스탁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탁에서는 오픈 베타 기념으로 추가 보상 이벤트와 버그 제보 시 추가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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