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에스큐브아이(대표 오영철)는 제품개발연구소를 서울 양평동으로 확장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연구소에서는 망연계솔루션, 웹셸 탐지·보안, 방화벽 정책 적용 자동화 등의 보안솔루션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김인철 에스큐브아이 연구소장은 “제품개발연구소는 ‘보안을 넘어 신뢰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핵심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큐브아이는 망연계 솔루션 ‘넷프로텍트(Net-Protect)’와 웹셸 탐지 솔루션 ‘쉘캅(ShellCop)’의 매출이 25%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은 회사가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 이라며 “제품개발연구소 확장으로 잘하는 분야에 좀 더 집중해 전문적인 정보보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