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컨설턴트 출신 박석영 CSO 영입…‘시니어 라이프 케어’ 전략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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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컨설턴트 출신 박석영 CSO 영입…‘시니어 라이프 케어’ 전략 구체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7.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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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전략적 사업 운영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박석영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석영 CSO는 티플러스(T-Plus) 컨설팅을 거쳐 이베이코리아, 페이스북, LX하우시스 등 17년 동안 글로벌 및 국내 유수 기업을 거치며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신규 사업 발굴부터 고객 솔루션까지 직접 리딩하며 사업 전략 구축은 물론 실행까지 가능한 인물로 기업의 성장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LX하우시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B2C인테리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 기능과 커머스 기능을 통합한 ‘지인몰’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페이스북에서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광고 컨설팅을 진행해 페이스북 코리아 내에서 가장 큰 광고 시장인 이커머스 영역의 대규모 성장을 리딩한 바 있다.

케어닥은 박석영 CSO의 경력과 역량을 기반으로 전략적 사업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동시에 플랫폼 사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실행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커머스, 디지털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던 성공 경험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어르신 돌봄 여정을 만들어 가고 있는 케어닥이 국내 최고의 시니어 돌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시니어 돌봄 산업은 급속도로 전개되는 사회 고령화 속 필요성이 대두되며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장이다. 이번 케어닥의 CSO 영입은 체계적인 사업 구조를 갖추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업계를 리딩해 시장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과감한 결정으로 풀이되고 있다.

박석영 케어닥 CSO는 “케어닥은 기존 돌봄 산업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합류를 결정했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존중받는 일상에 대한 고민으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해 케어닥만의 ‘시니어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박석영 CSO는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과감한 사업 전략 구축 및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초고속 성장을 리딩하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며 “이번 CSO 영입으로 케어닥의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고, 플랫폼 실행전략을 구축하는 등 다음 단계로 진화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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